청계 양태석 화백 국전작가협회 이사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수상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청계 양태석 이사장은 진주에서 개천예술제 국무총리 상을 받았으며 1979년부터 국전에 참여하여 경남에서 국전 30년 사상 처음으로 한국화부 특선 및 입선 (28,29,30회)을 하였고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심사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80년에 청계 미술학원을 개설하여 지역 미술계에 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를 발굴하여 창작활동과 수준 향상을 증진시켰으며 현재에도 꾸준히 제자들을 양성하여 작품 전시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983년 상경하여 한국산수화 회장, 동양미술연구회 회장과 성동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1998년에 수필문학 천료로 등단하여 2008년 제1회 소운 문학상을 받고 저서 한국 산수화의 이론과 실제, 한국 화가 기인열전, 그림 보는 법 그림 사는 법 등 23권을 출판하였다.
11개 이상의 단체 고문 및 (사)한국미술협회 고문, (사)국전작가협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인사동 화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 미술과를 창설하여 3년 동안 지도 교수를 맡았으며 청주대학, 성동문화원 강의, 다문화 강의를 하고 목우회 세미나 주제 발표를 하는 등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 적극 참여하였다.
2006년 경향아트페어에서 한국화 상을 2008년 한국의 아름다운 얼굴 20인 선정되었고 2014년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상을 수상하였으며 제12회 한국미술협회 미술인의 날 원로작가 상, 제32회 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수상, 제16회 대한민국 나눔 대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1년 6월에는 진도군에 그린 한국시화박물관 내 국전미술관을 설립하였고 2020년 청계 문학상을 2023년에는 청계 미술상을 제정하여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미술계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