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메디컬의원, 0세부터 100세까지...365일 환자 맞춤형 진료 시스템 구현
- 김태훈 기자 hse@hksisaeconomy.com
- 등록 2024.05.26 23:02:44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임정혁 원장은 “환자의 치매나 고관절 수술 등에서부터 중증 항암 말기 환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고 치료를 요하고 있다."며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방문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병원의 차별성이라고 했다.”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통증의학과, 비만치료와 영유아 검진은 물론 도수 물리치료에 이르기까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진료가 가능한 프라임메디컬의원(대표원장 임정혁)은 0세부터 100세까지를 모토로 환자 중심 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유아부터 100세 환자까지 다양한 연령을 고루 진료하고 있는 임정혁 원장의 프라임메디컬의원은 환자의 니즈를 맞춰나가기 위해 전문의가 항시 대기하며 특화된 전문 진료를 펼쳐나가고 있다.
발달 지연이 있는 아동의 진료와 상담이 특화되어 있고 이제는 100세 어르신도 병원 문을 두드릴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찾는 우리 동네 주치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한 프라임메디컬의원은 온 가족 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그 바탕에는 임 원장의 남다른 환자 사랑에 대한 의료 철학이 자리하고 있었다.
평소 발달지연 환자 상담 시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만큼 세밀한 진료를 펼쳐오는 그는 환자의 정확한 상태 진단, 병에 대한 히스토리 파악과 질병력 그리고 가족 내 트러블 및 양육 환경 분석, 치료 방법에 대한 제언 등 전 과정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환자는 물론 보호자가 더 안심하는 의료기관으로 호평을 받아옴과 동시에 주말, 공휴일을 포함한 365일 진료로 환자들이 편안한 시간에 병원 문을 두드릴 수 있게 했다.
이에 더해 최근 방문진료 및 방문간호 서비스도 실시, 요양환자 및 보호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노인 환자 급증 등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집과 요양원 등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펼쳐오고 있는 프라임메디컬의원은 의사와 방문간호사가 수시로 환자를 살펴주어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기관의 중심은 환자이며 당연히 환자의 니즈에 맞는 진료 서비스를 구현해야 한다는 임정혁 원장은 앞으로 1차 의료기관으로써 필수 의료 선봉장의 역할은 물론 환자의 세심한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는 정서적 역할까지 수행하며 온 가족 주치의 의료기관으로 더욱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임정혁 원장은 고려대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조 교수, 소아신경분과 전임의, 임상강사로 다년간 경험을 쌓은 후 경기도 수원에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진료가 가능한 프라임메디컬의원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회장 자문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